알뜰폰 이란?
고정적으로 소비하는 내용중에서
금액을 가장 쉽게 낮출수 있는 것이 저는 통신비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메이저 통신사인 SK, KT, LGUplus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최신 사양의 폰을 사용하면서
한달에 10만원에 달하는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더욱 통신비를 낮추기 쉽습니다.
알뜰폰은 별정통신사, MVNO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국내에 설치되어있는 통신기지국이
각 회사별로 별도로 존재한다면 얼마나 비효율 적일까요?
이미 존재하는 통신 기지국을
알뜰폰 회사에 특정비용을 받고 빌려주고
알뜰폰 회사에서는 빌린 통신망사용료를 기준으로
새로운 요금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K, KT, LGUplus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할인등의
멤버쉽 혜택을 제외하고 저렴하게 만든 통신요금이
알뜰폰입니다.
그래서 알뜰폰과 메이저 통신사의 통화품질에는
차이가 없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의 이번달 통신요금은 2,100원 입니다.
어떻게 2,100원을 만들었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알뜰폰 할인은?
알뜰폰의 요금제는 경쟁에 의해서
어느정도 가격이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통화, 문자 무제한요금제의 경우
약 33,000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7기가를 다 쓰고 나면 1mbps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는 통화, 문자 무제한 요금제는 약 17,000원 전후 입니다.
데이터 15기가를 다 쓰고 나면 1mbps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는 통화, 문자 무제한 요금제는 약 25,000원 전후 입니다.
여기서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알뜰폰 회사도 많아서 경쟁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4개월할인, 7개월할인, 12개월 할인 등
알뜰폰회사에서 제공하는 할인이 있습니다.
약정기간이 거의 없는 알뜰폰의 경우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서 할인 받고
할인기간이 끝나면 다시 할인하는 통신사를 찾아
번호이동이 유리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 예로 티플러스라는 알뜰폰 회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요금입니다.
알뜰폰회사에서 제공하는 요금할인 이외에는
신용카드 할인이 있습니다.
일정부분 실적을 채우면
알뜰폰 요금을 청구할인 해주는 방식입니다.
신용카드 소개
알뜰폰 요금 할인에 대표적인 카드는 2개가 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만든 알뜰폰 통신사인 리브엠 이라는
알뜰폰 통신사의 요금을 청구할인 해주는 리브엠 2 카드가
그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알뜰폰 통신사와는 관계 없이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청구할인이 가능한 알뜰폰 허브 2 카드 입니다.
두 카드 모두 국민카드(KB카드)로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0만원 이상의 실적에서는 12,000원 요금 청구 할인,
70만원 이상의 실적에서는 17,000원 요금 청구 할인의
혜택이 적용됩니다.
알뜰폰 요금제의 요금이 할인금액 보다 적은경우는
요금제 금액만큼 할인 됩니다.
예 알뜰폰 8,000원 요금 사용중 30만원 실적 충족시
8,000원 요금 청구할인만 적용됩니다.
주의할 점
알뜰폰의 경우 유심 요금제를 사용해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자급제 단말을 사용하거나 중고폰을 구매 하셔야
더욱 알뜰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를 사용하시면서 알뜰폰을 사용하시는 경우는
메이저 통신사에서 할인을 받고 구매하시는 것과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24년 12월) 단통법이 폐지 수순에 들어가서
메이저 통신사인 SK, KT, LG유플러스에서
보조금을 더 많이 지급한다면
알뜰폰보다 메이저 통신사에서
최신단말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 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 할인 신용카드 사용시
전월실적 체크를 잘하여야 합니다.
실적에 들어가는 금액과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 금액확인을
잘하셔서 알뜰폰도 할인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