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
기후동행카드 - 서울 대중교통과 김포골드라인, 김포 서울간 광역버스를
기간별로 일정금액을 내고 무제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vs
K패스(케이패스) - 케이패스 참여 지자체 거주자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 횟수 15회 이상 60회까지 일정비율 적립 해 줍니다.
기후동행카드란?
서울 대중교통(버스, 전철)과 김포골드라인과 따릉이를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말일 기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대중교통을 횟수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지원 사업 입니다.
말일 30일 달 - 62,000원 (청년할인 55,000원)
말일 31일 달 - 64,000원 (청년할인 56,770원)
말일 28일 달 - 58,000원 (청년할인 51,460원)
청년 기준 (만 19세 ~ 39세)
따릉이 1일 이용금액 1,000원 최대 이용금액 3,000원
3일 이상 사용하면 3,000원만 지불
K패스(케이패스)란?
K패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 거주민을 대상으로
15회 이상 사용 시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비를 일정비율로 적립 지원해주는
국토교통부 지원 사업
대중교통 제외 대상 : 시외(고속)버스, KTX, 공항버스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동시 지역별로 환승 무료 제공 (충남)
일반 : 20% 적립
청년 : 만 19세 ~ 34세 30% 적립 (인천, 경기는 만 39세까지)
저소득: 53% 적립
* 인천, 경기는 적립횟수 제한 없음
선택 기준
기후동행카드가 서울과 김포 대중교통이다 보니
큰 기준은 서울, 김포거주자 이거나
수도권 거주자이면서 서울 출퇴근자가 큰 기준이 됩니다.
서울거주자
서울 거주자 이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많다(월 60회 이상) -> 기후동행카드
서울 거주자 이면서 출퇴근만 하지만 따릉이를 자주이용한다. -> 기후동행카드
서울 거주자 이면서 출퇴근만 해서 평균 월 44회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케이패스
서울 이외 거주자
김포에 거주하면서 매일 서울로 출퇴근 한다. ->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거주하지만 서울로 출퇴근 하고 있다. -> 케이패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면서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케이패스
가입방법의 차이점
24년 11월 25일 기준으로
기후동행카드도 후불카드가 출시하므로
기후동행카드, K패스(케이패스) 모두 카드사를 통한
카드 발급으로 카드 취득이 가능하고
각각의 홈페이지
기후동행카드 등록을 위한 티머니 홈페이지
K패스(케이패스) 등록을 위한 K패스 홈페이지
에 회원가입 후 카드등록을 하면
이용가능
주의점
K패스의 경우 알뜰교통카드의 전신으로 과거 국토교통부 예산부족으로 인해
마일리지 지급 중단을 한 경우가 있다.
참고 - 예산 부족에 멈춘 "알뜰교콩카드"... 교통비 할인 안된다?